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드립칠타이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3-31
방문횟수 : 205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54 2014-08-22 03:14:59 17
'ㅠㅠㅠㅠㅠㅠ아빠가 내귀를 땄어요..ㅠㅠㅠ아빠가 내 코를 땃어요ㅠㅠㅠ' [새창]
2014/08/21 23:20:27
블라각오하고 댓글로 여쭙니다

여성분들 중에는 저걸 성행위에서 본따 여성에게 큰 모욕감을 주는 욕으로 알고있는분이 많더라고요... 그 뜻도 포함돼있나요?

물론 욕은 하면 안좋지만, 저는 저게 그냥 엿이나먹어라 그런뜻인줄 알았거든요
553 2014-08-20 11:27:11 1
군대는 사랑도 허락되지 않나요..? [새창]
2014/08/20 02:00:52
괄호 속 말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입대전부터 전역때까지 이성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기나 후임들이 여자친구사진을 관물대에 붙여놓은것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몇 번,

동기나 후임들이 여자친구와 헤어져 슬퍼하는 것을 보고 그래 나는 저런 아픔 안 겪어서 다행이다 생각을 몇 번 했더랬지요

자기가 처한 상황이 익숙하면 마음의 위기가 올 때 반대의 상황이 간절하게 그리워지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글쓴이께 위로아닌 위로를 드려봅니다.20대 청춘의 쓰라림은 나중에 방울질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552 2014-08-20 11:23:16 16
군대는 사랑도 허락되지 않나요..? [새창]
2014/08/20 02:00:52
개인의 사랑이 담긴 글에 휴대폰 소지 논란은 다 넣어두도록 해요
551 2014-08-18 01:04:25 10
[새창]
그와중에 전현무씨 너무 얄밉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요리를 하고 친구가 옆에서 저렇게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면
(욕죄송)"아오 슈ㅣ발 좀 닥치고 있어봐 만들어줄게"
이럴거 같은데... ㅋㅋㅋㅋ
550 2014-08-17 02:47:52 18
[새창]
이 글도 그럼. 위에는 다들 조심조심 말하는 분위기였는데
"원 글 보고 와라", "악의적 편집이다"라고 댓글 달리는 이후
말이 좀 사납게 변함.
원 글 예시는 좀 어긋났을 수 있으나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뭔지 알것같고 공감합니다.

렌선 뒤에 사람 있어요
549 2014-08-17 02:09:26 1
윤하 어제자 스케치북(feat.타블로, 희열옹) [새창]
2014/08/16 20:17:03
아... 힐링되고 갑니다

윤하 너무 좋아요ㅠㅠ
548 2014-08-15 08:10:28 1/10
동,서양 아이들의 민망한 발음 [새창]
2014/08/15 02:23:06

음...ㅋㅋㅋㅋㅋ
547 2014-08-15 06:25:31 0
교육부 曰 " EBS 수능 교재서 박정희 독재 빼라" [새창]
2014/08/15 01:06:44
박정희 정권이 독재했다는 게 문제에 나오면 틀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난이도가 낮아지겠지...
546 2014-08-15 00:32:31 0
☆★☆★☆★ 8.15 광복절 전야파티 ☆★☆★☆★ [새창]
2014/08/14 21:04:23
꼬릿말의 탱크마저 춤을 춘다....
545 2014-08-14 19:58:41 58
[새창]
거 고기 몇살부터 간직해오셨나요?
544 2014-08-13 14:13:42 18/15
입대 하자마자 관심병사 된 썰 [새창]
2014/08/13 12:40:54
글의 뉘앙스가 묘하게 '아 엄마땜시... =_=;;'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저분의 어머니는 아들 챙기려는 마음하나만으로 수많은 현역군인을 뚫고 들어오시지 않았을까요?

문득 저희 어머니가 면회때 도시락이며 치킨이며 과일이며 바리바리 싸들고 오신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생각으로 면회 끝나고 돌아가시는 뒷모습을 바라봤었죠
요즘은 방학인데 집안일 가끔 도와드립니다. 근데 오늘 오전에 낮잠을 자다가 문득 벌떡 일어났는데 밖에 비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놀란 저는 황급히 옥상에 널어두었던 빨래를 걷어왔지요:)

어머니께 등짝맞을뻔한것 피했네요 개이득ㅋ
543 2014-08-13 09:00:54 74
웃대인의 예언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4/08/12 21:18:46
그와중에 운영자 댓글의 댓댓글
"이놈은 맨날 쪼개도 답베야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2014-08-12 09:10:26 7
[펌, 스압] 내한 가수들의 떼창 / 콘서트 분위기 모음 [새창]
2014/08/11 20:28:57
그와중에 뮤즈 콘서트 EE깃발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2014-08-08 12:06:42 15
"명량"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그런건데 "변호인"들먹이는건 뭐죠? [새창]
2014/08/07 22:59:55
조그만 출판물을 만드는 데 내부 디자인을 봐주는 디자인 하는 친구와 의견 충돌이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진의 위치나 여백 등등에 대한 위치 이동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것도 "야 이거 바꿔"라는 식이 아닌 "이거 바꾸면 어떨까?"라는 말로요.

그런데 디자인 하는 친구는 자기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제 제의를 모두 무시하더군요. 제가 "그래도 한번 잠깐만 위치를 변경해보자. 변경해 보고 마음에 안 들면 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하자. 그것을 확인하기 위함이니 부탁한다. 혹시 수정하는게 어려운 작업인가?" 라고 묻자 그 친구는

"너는 디자인 하나도 모르면서 왜 내가 하는것에 대해서 딴지를 걸어?" 라고 말했습니다. 출판물은 글을 쓰는 사람, 디자인하는 사람, 편집을 하는 사람 모두가 모여서 완성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디자인에 대해서 너무 독재하다싶은 수준으로 말을 하니 저도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책이나 신문, 잡지와 같은 출간물에 디자인 중 여백의 크기나 사진의 위치가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몇 mm이동한다고 그것을 읽는 사람들이 "야 디자인 쓰레기네" 하고 비판하는 이는 적습니다. 소위 '디자인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거죠.
(예시가 이상했나요 ^^;;)

명량에 대한 의견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관람한 모든 관객이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닙니다. 영화에 담긴 역사적 모순, 그리고 작품의 짜임새 등을 지적하고 비판하며 조금 더 정확한 역사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또 영화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또한 좋은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배워서 나쁘지 않은 점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글을 쓰신 글쓴이와 몇몇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너무 공격적인 말투로 다수를 우매하다고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이 글의 조회수는 12900여건에 달하지만, 추천 수는 167건밖에 달하지 않아요. 물론 중복해서 클릭했을 수도 있고,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눈팅을 하거나, 혹은 로그인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만삼천여명 중 대다수의 사람들은 명량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작품성 없네" "역사 고증이 안좋네" 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오유에 올라오는 이런저런 글을 보면서 "아 영화에서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이 글을 통해서 보면 알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받죠. 또 그런 글에 추천을 받아 베스트, 혹은 베오베에 가기도 하고요.

사람은 늘 완벽할 순 없는겁니다. 오유 여러분들이 중요시하는 것들 중 하나가 무엇입니까? 바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 예절, 매너 아니겠습니까? 이 글이 갑자기 뜬금없이 올라온 것 같지는 않고, 여러 토론글에 걸쳐 나온 글인 것 같습니다만, 조금 공격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명량을 즐겁게 본 사람으로써 아쉬움에 몇 자 남깁니다.
540 2014-08-08 05:34:12 0
[익명]이 시간까지 안자고 뭐해요? [새창]
2014/08/08 03:20:47
수...수영하러 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81 82 83 84 8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