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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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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세기말사람이지만!ㅋㅋ 그래도 작성자님하고 비슷한 세대(?)고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네여~~
저도 중1때부터 했는데, 그 때 화장법 이제 와서 보면 정말 웃기고 그렇죠! 지금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 때 또 막 한아름송이 아이라인이 유행이어서ㅋㅋㅋㅋㅋ
전 솔직히 애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더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겪고 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울리게 하고 단점보완하고 뭐 그러면야 좋겠지만 그건 앞으로도 어차피 먼 길이고.. 나란 똥손ㅋ
화장도 나름 그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진하든 어쩌든 나이들면서 적당히 연마하게 될 거니까요. 제 나름 충고랍시고 동생들한테 훈수두고 싶지도 않구.. 간섭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