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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0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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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가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다른건 다 그렇다고 치더라도(일반적인 조선족의 행동양식)
저 암호를 언급하는 부분과
제 친구와 도용(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된 계정의 주인이 사는 곳을 정확하게 집어 낸 점.
바로 컬러링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컬러링에 노이즈가 섞인 점
정작 전화를 유도했으면서 받지는 않았다는 점 (전화 시간이 계산 되어야 요금 폭탄이라도 맞는거 아닌가요?)
참...이상하게 기분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