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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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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더러우면 연예인 그만두라는 사람들은 좀 웃긴것 같네요.
"회사 상사가 더러우면 회사 그만 두면 된다" 이런 논리네요? 연예인이 된 사람들이 저런걸 어느정도 감안했다해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이미지를 파는 연예인들의 입장에서는 "재벌"과 사귀고 있다고만 하면 미친듯이 달겨드는 사람들이 부담되기도 할테고 (당연히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니까. 이미지도 훼손될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건 사생활 침해가 심한거 아닌가?
위험부담은 감수했다? 뭐, 사업 시작하는 사람들은 망할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을 감수했으니 쫄딱 망하면 불평도 못한다 이런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