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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17-02-15 16:19:40 2
안희정씨 대국적으로 대선후보사퇴 선언하시죠.. [새창]
2017/02/15 15:47:11
이런 분들은 참,, 정권교체가 중요한 것인지. 문재인이 대통려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참 답답하다.
472 2017-02-15 15:55:27 2
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2/15 14:58:51
상대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보수와 진보를 아우른다는 것이 기득권과 타협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새누리당 재벌 언론 검찰 들은 당연히 개혁의 대상이지요. 그들이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원흉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데요...안희정지사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았기에 같은 아픔을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깨끗하고 흠이 없다는 '선의 선명성'을 강조할 수록 상대의 '악의 선명성'도 강해집니다. 내가 정의이고 부정한 상대와 선을 그을 수록 상대의 어둠도 깊어집니다. 어느샌가 국익은 사라져버리고 정쟁의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우리의 도덕적 허영심은 채워지겠지만 상대는 죄의식 때문에 더욱 더 이념의 갑옷을 두르고 공격성만 강해질 뿐입니다.

너는 절대악이니 너를 반드시 처단하겠어' 라는 방식으로는 절대 개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년동안 지지고 볶고 싸움만 하다가 끝날 수 있습니다. 기득권을 다 덮고 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개혁을 하고 정의실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내가 반드시 이겨서 복수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전략은 달라져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들어온 10만 권리당원 중 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강력한 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재명을 지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사태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보수국민들까지 각성을 하고 전체적인 국민들의 의식이 단시간 내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정책이 결정되는 조건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역량과 정치적 합의. 국민은 준비되었습니다.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만 나오면 됩니다.
471 2017-02-15 15:43:59 3/45
ㅇㅂ지지받는 안희정 [새창]
2017/02/15 15:24:14


470 2017-02-15 15:43:01 1
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2/15 14:58:51
거울보고 이야기 하세요 ^^
469 2017-02-15 15:22:50 3/6
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2/15 14:58:51
바로 그게 내로남불
468 2017-02-15 15:22:34 1/5
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2/15 14:58:51
우리는 꽃으로도 때리지 않습니다.
467 2017-02-15 15:11:44 2/5
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2/15 14:58:51
넵 거울보고 이야기 하세요 ^^
466 2017-02-15 15:09:54 0
사실상 여당 대선주자가 된 안희정! [새창]
2017/02/15 15:02:00
친문패권주의란 말이 아니라 문재인지지자패권주의입니다.
465 2017-02-15 15:09:11 1/6
사실상 여당 대선주자가 된 안희정! [새창]
2017/02/15 15:02:00
확장성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재미지네요 ^^
보수국민들은 사람도 아니랍니까? 그들의 생각은 아무 의미었고 잘못 된 것인가요?
바로 그런 생각이 패권주의라는 것입니다.
464 2017-02-15 15:07:44 0
[새창]


463 2017-02-15 15:00:56 1/7
결국은 안희정으로 빅텐트가 성공한 셈이네요 ㅎ [새창]
2017/02/15 14:20:59
확장성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재미지네요 ^^
보수국민들은 사람도 아니랍니까? 그들의 생각은 아무 의미었고 잘못 된 것인가요?
바로 그런 생각이 패권주의라는 것입니다.
462 2017-02-15 13:41:33 0
문재인은 노대통령의 화신이고, 안희정은 노대통령의 악신이다. [새창]
2017/02/15 13:19:50
내가 정말 힘이 들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내 고충을 누군가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네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이렇게 저렇게 해봐' 이런 충고는 상처가 될 뿐입니다.

부끄러운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이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너는 나쁜 사람이야 너가 잘 못했어. 나 같이 깨끗한 사람은 너와 상종할 수가 없어' 이런 대응은 그 사람을 진짜 더 독한 악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선과 악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그 삶의 방향이 결정이 되어져 버립니다.

보수진영국민들에게 이런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분명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희정의 진심은 통하기에 지사님을 겪은 보수진영사람들은 지사님께 동화되어버립니다.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기에 상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고, 대화가 되고 합의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충남도정을 집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40명 중 30명이 새누리지역의원인 상황에서 9개월째 도정평가 1위를 받는 것입니다. 낭만에 빠진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이상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진짜 혁명가인 것입니다.
461 2017-02-15 13:41:22 0
문재인은 노대통령의 화신이고, 안희정은 노대통령의 악신이다. [새창]
2017/02/15 13:19:50
저는 검찰을 하루아침에 깨끗하게 청산하겠다. 재벌을 해체해 버리겠다. 그런 공약 믿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왕도 그렇게는 못 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대의제로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그에 따라서 입법을 하고 정책을 집행하게 됩니다. 아직도 보수진영국민이 다수인 상황에서 그 정책이 옳더라도 막무가네로 집행을 하면 그건 또 다른 독재가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민주주의 입니다. 국민을 설득을 해야 합니다. 딱 그만큼만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60 2017-02-15 13:37:16 3/13
[새창]


459 2017-02-15 12:54:51 0
안희정 지지율은 거품인가? [새창]
2017/02/15 12:18:02
상대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보수와 진보를 아우른다는 것이 기득권과 타협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새누리당 재벌 언론 검찰 들은 당연히 개혁의 대상이지요. 그들이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원흉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데요...안희정지사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았기에 같은 아픔을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깨끗하고 흠이 없다는 '선의 선명성'을 강조할 수록 상대의 '악의 선명성'도 강해집니다. 내가 정의이고 부정한 상대와 선을 그을 수록 상대의 어둠도 깊어집니다. 어느샌가 국익은 사라져버리고 정쟁의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우리의 도덕적 허영심은 채워지겠지만 상대는 죄의식 때문에 더욱 더 이념의 갑옷을 두르고 공격성만 강해질 뿐입니다.

너는 절대악이니 너를 반드시 처단하겠어' 라는 방식으로는 절대 개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년동안 지지고 볶고 싸움만 하다가 끝날 수 있습니다. 기득권을 다 덮고 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개혁을 하고 정의실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내가 반드시 이겨서 복수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전략은 달라져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들어온 10만 권리당원 중 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강력한 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재명을 지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사태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보수국민들까지 각성을 하고 전체적인 국민들의 의식이 단시간 내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정책이 결정되는 조건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역량과 정치적 합의. 국민은 준비되었습니다.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만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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