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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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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자수성가(?) 타입이라 자기 자식도 그러길 바랐던지 기존 세자 교육보다도 일찍, 4세 때부터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도세자가 자기 생각보다 못 따라오는 데다가 기행을 일삼아서...
반면 손자인 정조는 그 커리큘럼을 잘 따라와서 영조가 예뻐했다고 합니다. 사도세자가 그렇게 되었어도 그런 손자가 있었으니 영조가 뒤주에 가두라는 말을 할 수가 있던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조 생각에 누구하나는 말리겠지 생각했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아서 결국 죽게놔두었다는 설도 있다고 들었습미다 또 영조가 말년에 아들을 그렇게 죽게 둔 걸 후회했다고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