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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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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아직도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 하지만 그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요. 제가 힘든건 저만 아프고 어떻게든 시간이 흐르고 괜찮아지겠지만 그 친구는 저 처럼 많이 아픈걸 이미 경험했고 혼자서 이겨내고 지금은 겨우 정리 다하고 일상 생활하고 있구요.
그 친구랑 마지막 통화했을때 울면서 소리치는데 서러운 마음이 제게 너무 잘 전달이 돼서.. 제가 다시 잡는다고 다시 돌아와 주지도 않을테지만 겨우 정리한 그 친구 마음 다시 뒤집어 놓는게 될거 같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