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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1:43:45
8/9
또 하나 말하고 싶었던 것.
저 사람들에게 맹목적인 비난을 가하면 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나는 틀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악착같이 자신의 선택을 변호할 걸요? 분명히 틀렸는데도 틀린 점을 알려주면 악착같이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보시죠?
이렇게 조리돌림 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 사람들 불평에 동조하며 윤석열의 단점을 더 크게 부각시키는게 더 나은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어요. 적이라 해서 무조건 선을 그을 필요는 없어요. 적의 적은 내 편이란 말도 있죠.
저런 사람들의 불만불평에 계속 동조하며 장작을 넣다보면, 나중에 윤석열 퇴신 시위 최전방에 서있는게 저 분들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