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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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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2014-07-20 16:02:2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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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살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2014-07-20 12:42:50 55
프레스회사의 외국인들 [새창]
2014/07/20 09:46:13
외노자문제가 참..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어떤 사회든 어떤 사람이든 모든 경우는 케바케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학생 때 정왕동에 살았었는데, 마트쪽 가면 외노자 진짜 많았어요. 밤에 따라와서 생고기(;;) 먹으러 가자는 사람도 있었고 마트에서 장보는데 아가씨 예뻐요 하면서 추근대는 사람도 있었고.. 뭐 크고작은 사건사고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나쁜 사람들 많은 가운데에서도.. 한편으로는 몸 불편해서 휠체어 타는 우리 아부지 갑자기 강직오셔서 휠체어에서 미끄러져 내려올 때, 저 혼자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와중에 카트 내버리고 달려와서 도와준 것도 그쪽 파키스탄 외노자분들이었어요. 야속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관심 혹은 구경만...
재작년 남편은 운동하다가 개천변에서 만난 이집트 외노자분과 친구가 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돈벌러 축산공장에 들어와서 고생고생하는 친구였어요. 돼지고긴 먹지도 못하는 친구가 저임금에 착취당해가며 하루16시간 일하고 일 마치고는 개천변 가로등가에서 코란 읽고... 그 친구에게 초대받아 라마단 끝난 후에는 이태원에도 가고 그랬네요.
어떤 경우에든 선인도 악인도 존재하죠. 그게 무리를 이뤘을 때는 집단의 힘으로 무서워질 수도 있구요.. 이렇게 무조건적인 혐오나 혹은 무조건적인 옹호 말고... 불체 강하게 단속하면서 사회적으로 철저하게 권리 의무를 다하도록 제도가 정비되는 길밖에 없을 것 같네요.
351 2014-07-18 23:23:54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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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유정인데 엄마는 백인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2014-07-17 18:01:05 0
38세 홍氏의 죽음 [새창]
2014/07/16 22:17:22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349 2014-07-17 08:27:12 17
[화장품]스킨케어 제품 추천 [새창]
2014/07/16 16:31:39
이솔은 사랑입니다.이솔짱!!!!
348 2014-07-17 03:22:31 0
뚱멍이 장모치와와 열장!!!!!!!!!! [새창]
2014/07/16 16:21:05
이 친구 매우 낯익은듯 한데 혹시 일산 출신 아닌가요..ㅎㅎ

아 이쁘당
347 2014-07-17 03:19:00 4
뱃속 아기위해 죽음 택한 모성 [새창]
2014/07/15 20:53:05
자식 3일 더 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30년 먼저 죽을 수 있는 게 부모라고 하죠..
엄마가 되어 아이들 키우다보니 저 이야기가 정말 와닿아요.
치료하고 투병하고 다른 아이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내 안에서 콩닥콩닥 심장이 뛰고 하루하루 움직임이 달라지고 톡톡 발로 차면서 끊임없이 엄마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아가... 포기하기 쉽지 않아요.
346 2014-07-16 14:01:22 0
사이판 하늘의 여러가지 모습 [새창]
2014/07/15 14:53:09
와 진짜 좋아요ㅎㅎ
345 2014-07-16 13:5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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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344 2014-07-16 09:5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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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느얽 아쉬운 전공자님ㅠㅠㅠ

스튜디오에서 찍은것같은 사진을 바라지는 않아요!
다만 폰카보단 디카로.. 깔끔하게 찍어주실 요게님들 찾아요ㅎㅎ
사진 수 많이 필요없습니다! 부담없이 댓글주세요ㅎ
343 2014-07-16 08:40: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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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으헉 그럴까요?ㅠㅠ 하지만 전 오유를 믿어요 크흡...ㅠㅠ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원래 두어분께 보내드리려 했었어요^----^****
342 2014-07-16 08:09: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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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유에서 제품명 공모(?)를 했었는데.. 아직 제품명은 선정되지 않았어요ㅎㅎ오유에서 채택되면 제가 감사의 쭈꾸미를 보내드릴 거예요:-) 그때 댓글주셨던 감사한 분들이 요 글 혹시 보시면~~~조금 기다려주세요^-^!!
341 2014-07-16 05:05: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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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쭈꾸미는 양념된 채로 패킹되어있어서 바로 볶기만 하면 됩니당ㅎㅎ
339 2014-07-11 21:34:14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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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지하게 읽다가 부비디부익치에서 한번 터진 웃음이 잡히질 않아요ㅠㅠㅠㅠ 소리내서 막 웃으면 안될것같아 아무도 없는데도 눈물 줄줄 흘리면서 표정으로만 웃고 있어요ㅠㅠㅠㅠ부비디부익치ㅠㅠㅠㅠ

힘내요.
저희 친정부모님 두 분 다, 제가 어릴때 교통사고가 나셔서 지체장애인이셔요. 아버진 휠체어 타시고 어머닌 목발짚으시다 지금은 연세드셔서휠체어타시는데, 스무 번 넘게 수술하고 철심박고 또 수술한 다리가 부끄러워 매번 긴치마만 입으시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우겨서 두꺼운 타이즈에 정강이까지 오는 치마를 딱 한번 입으셨었는데, 당신 다리를 매만지며 너무 이쁘지 않냐고. 눈물 그렁한 눈으로 웃으시던 그 모습이 선하게 떠오르네요.
비키니까진 한번에 힘드시더라도, 조금 더 짧은 치마 입어보셔요^^ 살짝 더 통이 좁은 슬랙스도 도전해보시구요. 분명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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