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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1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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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무식해서 용감한건가 싶기도 하고...대충사건설명해드리면 박태환이 "이거 괜찮음??" 하니깐 의사가 "ㅇㅇ 절대괜찮음. 체내남는 약물아님." 이렇게 해서 맞게된거고...박태환이 의심을했찌만 의사가 통수칠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피해자로 보입니다.
진료기록에도 안남기고 해서 의사는 벌금형(고작100만원) 받았고요.
예전엔 "선수가 도핑물약 모른느게 말이되냐??" 생각했는데 솔까 선수가 "이거도핑약물인거같은데?" 해도 의사가 "ㄴㄴ절대아님 괜찮음."
이러면 나라도 속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