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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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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많이 오는 부여지만.. 유적지가 많아서 건축법에 많이 걸려서 몇십년간 제대로 된 호텔 하나 없었죠
선택지가 없어 정작 관광객들은 숙박은 인근 논산이나 공주쪽으로..
그런 부여에 롯데가 리조트 건설하고 아울렛 열고 역량 많이 끌어올렸죠..
다만 저 아울렛에 점포 못낸 분들은 예전보다 살기 더 힘들다고 하던데ㅜㅜ
너무 깊게 들어가면 콜로세움 열릴거 같고...
쨋든 '롯데'와 '부여'는 행정기관과 기업의 좋은 공생의 예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