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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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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의 연출을 맡고 있는 문상돈 PD는 이에 대해 “모든 경비를 방송사에서 내지는 않지만 비행기 삯과 숙소비, 약간의 식사비 정도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외국인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기본적인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다만 숙소의 경우는 외국인 친구들이 원한다면 본인이 여분의 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인도 친구들이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는 달리 다소 가격대가 높은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묵었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문 PD는 “그분들은 금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른 친구들도 본인들이 원하고 여유가 된다면 그런 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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