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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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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요.
폭력행사가 법적으로는 잘못된건 맞지만, 아빠의 마음으로만 보면 충분히 이해갑니다.
제 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울고 있는데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가 사과를 안한다...?? 어떻게 눈이 안돌아갈 수 있을까요..
잘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 어머니가 피투성이가 되어서 쓰러져 있는데 가해자가 멀뚱멀뚱 보고 있다고 상상해보시면 이 상황을 이해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