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하고 싶은 말입니다. 전북 남원에서 26년 살다가 이제 용인으로 주소지를 옮겼는데 그래도 부모님사시고 형이 살고 있는 곳이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허나 제가 볼 때는 그들을 왜 뽑아야하는가 명분이 없어요. 전략공천이라고 하는데 전략적이지도 않고 표적공천이라고 하는데 이길 수 있는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학교 커뮤니티에서 학번과 이름을 꼬릿말에 적어둔 저에게 누군가가 욕을 해서 pdf로 뜬 다음 그 사람이 욕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친절하게 그어서 경찰서에 갔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거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그럴수도 있죠. 같은 학생끼리 미래를 어둡게 만들면 되겠습니까"라는 말을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