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밥이 탄수화물 에너지로 따지면 동일량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있는 것은 사실 - 그러나 전투중이나 힘좀 써야 하는 포니들에게 있어 근육의 원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필요한것도 사실 - 근데 초식동물의 주식은 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기 단백질 소화에 있어서는 역부족일 수 있음 - 이퀘스트리아의 마법덕분에 상대적으로 부족해진 과학분야로 인한 당대의 미신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 참고로 구식군대(총이나 대량 살상무기가 없는)에서는 빠른 보급력도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몽골이 한때의 아시아 패권을 장악했던 이유가 걔들은 1인당 말 대여섯마리씩 몰고 다니면서 식량으로 말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택함으로써 식량 보급이 따로 필요 없었다는 점도 한 몫 했다고들 역사학자들이 말하니까요.
이거 원래 스토리있는데 왜 마지막만 RT돌더니 유머사이트에서도 하이라이트부분만 ㅠ 대정령님 트위터 찾아보시면 스토리가 장편으로 나와있습니다! https://twitter.com/pdgreatspirit
(1월 12일 트윗) 지난이야기.. "썅 정부" 씨에게 정부bomb을 얻어먹고 애주가가 된 심영은 술을 더 마시려하자 몸에 안좋다며 말을 바꾸고 크게 싸우게 된다. 심영 : 이보시오. 정부양반 술이 몸에 안좋은데 왜 추천한거요! 정부 : 어...전 의사입니다. 병원은 몸을 고치기만 하니 짜증나서 망쳐보고도 싶습니다. 심영 : "병.원" 이라는 의미 모르시오! 정부 : 어..그딴건 상관 없습니다. 심영은 얼토당토않는 그의 말을 듣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산이 역류하였다. 병원은 믿을곳이 되지 못해 약국을 찾은 심영. 그곳엔 약사 "안 정부" 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정부 : 어서오시오 심영 : 이름부터가 좆같으시군요 정부 :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심영 : 갤force 하나 정부 : 이곳은 국밥을 팝니다 심영 : 약국아니오? 정부 : 약국이 뭐요 난 내 마음대로 팔거요 심영 : 야 이 새끼야 약국이라는 의미 모르냐고
그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위해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 여행의 필수코스인 면세점을 들린 심영. 그곳 입구에는 거대한 문구가 쓰여있었다. "사상 최초 세금붙는 면세점!" 심영 : 내가 한글을 다시 배워야겠다.
1.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플레이어의 기본 스탯이 없으면 효과가 크게 없습니다 2. 필압이나 손떨림 보정등의 세세한 기능들은 오히려 종이에 그릴때보다 낫습니다. 3. 다만 보는 곳과 손의 동작이 불일치하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과 연습이 조금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3번은 액정타블렛의 경우라면 제외)
*.결론적으로, 타블렛이 그렇게 그림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