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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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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페닉 브레이크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브레이크가 잠겼다 라고 표현하는데.
뒷바퀴의 경우에
타이어의 접지력 보다 브레이크의 의 마찰이 높아지면 바퀴의 회전이 멈추고 타이어를 소모하게 되며 감속하게 됩니다.
이때 회전성이 없는 휠+타이어는 방향성은 있지만 직진성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미세한 컨트롤이나 노면의 상태에 따라서
쉽게 한쪽으로 기울게됩니다.
이렇게 뒷바퀴가 털리는 상황은 다음과 같은 상황과 마주치면 쉽게 낙차로 진행될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1. 우천시, 지면과 마찰력이 떨어지므로 뒷브레이크가 잠기는 상황이 쉽게 일어납니다.
2. 도로에 모래및 이물질이 있는경우, 위와 동일합니다.
3. 코너링, 이미 자전거가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잠긴다면 쉽게 낙차로 진행됩니다.
4. 고속(다운힐), 고속 주행일때에는 저속 주행보다 지면 마찰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브레이크가 잠기는 상황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해결책.
0. 타이어및 브레이크 정비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1. 브레이크 컨트롤 연습을 하세요.
경사도에따라,속도에 따라,상황에 따라 감속및 제동에 대한 연습은 목숨을 연장시킵니다.
2. 1의 상황을 개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평지에서 컨트롤 하지 못한 속도로 다운힐을 내려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