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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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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망 스럽기 보다도 도도하고 상처많은 장만월이 여진구에게 점점 마음 열어가는 변화에 주목해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 여느 여주하고 차별화 된 포인트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매 화 아이유의 연기에 놀라네요.
남주에 매달리는 짤은 돈많이써서 혼나는 장면이고..
남주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하셨는데 따지고 보면 오히려 남주가 아이유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않나요..? 뭔가 교묘하게 그럴 듯하게 쓰신느낌이고 움.. 구냥 공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