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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0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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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조절 물론 가능합니다.
보정에 대해서는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의 이름만으로도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룸... 빛의 방....이 아니고, 현상실이라는 의미입니다. 필름카메라시절 사진을 필름에서 사진으로 가공하는곳의 이름으로 정했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raw파일은 굉장히 투박해요. 이 것이 비정이라는 현상실을 거쳐서 자신만의 색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정없이도 원판만으로도 매력적인 사진들도 있습니다마. 실력과 운이 따라주어야겠지요.(경우에따라선 장비도...)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사진의 의도를 약간의 보정이라도 극대화 시킬수 있지않나싶습니다....
라는 초보자의 생각이었슴돠~
ps.좋은 장비의 구매는 좋은 사진을 보장하지않지만, 좋은 사진을 찍을수있는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장비가 필요해서 구매하신 것이라면 장비를 최대한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소프트웨어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도 분명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