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낙스라마랑 노움이라는 모험모드 카드는 팔 때는 야생이라는 모드가 없었어요.. 근데 하스가 인기좀 타고 카드팩 좀 팔리니까 기존에 있던 카드들을 다 갈아버린거죠.. 지금 누가 야생하나요.. 그때 말한게 오리진은 야생안보낸다고 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꿔버리면.. 밸런스를 맞추려면 수치를 조정하면 되죠... 실물카드도 아닌데.. 야생보낸다는건 그냥 카드 팔아먹겠단 이유 한개로 밖에 안보여..
저는 닥붐과 같은 수준이던 아니던 덱의 고착화를 가져왔던 아니던 원칙을 이렇게 계속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면..앞으로 어떤 정책을 내던 사용자들이 믿고 따르겠어요... 낙스랑 노움도 야생보내버리고, 오리진은 갈 일 없다고 해놓고, 보내버리고... 그냥 제 눈에는 돈 벌려고 카드 갈아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