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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톰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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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6 2014-01-10 06:27:43 44
[새창]
멕시코산 x갓 사고 싶습니다.


....블라주세요 ㅠㅠ
285 2014-01-10 06:22:40 175
헤헤헤 풍선얻었다 [새창]
2014/01/10 01:11:21
풍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고양이가 튕겨나가는 거죠??
284 2014-01-10 03:20:47 1
[새창]
좋은일 하시네요~ ㅋㅋ 추천 드렸어요.

근데, "모자쓴 솔져"는 좀 심하시네요....
283 2014-01-10 03:13:07 3
[익명]제가 게이에요 [새창]
2014/01/09 23:55:44
흰색 꽃이던 노란색 꽃이던 꽃은 다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사람도 그래요.
282 2014-01-08 09:08:54 0
이거찾으면 내불알을자르지 [새창]
2014/01/07 00:26:23
하.....이런 딱한자를 보았나....
281 2014-01-08 04:09:54 474
동생이 제 발냄새를맡고 몇시간째 토를해요 [새창]
2014/01/08 01:22:41
발 냄새 만으로는 6시간을 토할수 없습니다. 남은 가능성은 하나. 발 냄새로 역겨움이 올라온 상태에서 작성자님을 바로 보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토할때 마다 얼굴을 들이밀며 괜찮냐고 걱정하셨죠??? 아....안타깝네요.
280 2014-01-07 09:59:30 0
[새창]
딸깍발이
279 2014-01-07 03:00:08 0
[새창]
첫째로, 만약에 안중근 의사의 저격을 테러라고 한다면 그의 저격이 개인적 의분에 의한 것으로 규정되며 한낱 테러리스트, 살인자에 불과한 존재가 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가 주장하듯이 국가적 차원의 항일 조직의 일원으로 감행한 것이라면 그것 은 구국을 위한 혁혁한 전과가 되기때문입니다. 이것은 당시 일제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던 사항으로 일제는 이 사건을 개인의 의분에 의한 테러라고 규정지었습니다. 안중근의 이미지를 “사격에 능숙한 포수”로 “잘못된 애국심으로 무모 한 암살을 저지를 자”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현대에 들어서도 우리가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하고 정의를 한다면 당시 일제의 의도에 따라 그를 한낱 사격에 능숙한 포수, 잘못된 애국심으로 무모한 암살을 저지를 자로 평가절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안중근 의사가 주장하듯이 어떻게 군인의 신분으로 그를 볼 수 있느냐는 그의 활동 행적을 쫒으면 됩니다. 이전의 일들은 일단 미뤄두고 1907년 부터 보자면, 1907년 겨울에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안중근은 1902년 5월 황제로부터 북변 관리사(北邊道管理使)로 임명된 이범윤(李範允)을 비롯한 인사들을 만나 의병부대 창설을 종요하였습니다. 이범윤은 러일전쟁 때는 이 지역의 유일한 공직자로 러시아 군을 지원하라는 황제의 지령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신분과 경력상, 그의 동의를 받는다는 것은 의병조직의 공공성 확보, 즉 대한제국의 군인이라는 명분과 직위를 획득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의병조직 대한의군(大韓義軍)를 발족하는 데 성공하였고 총독에 이범윤, 총대장에 김두성을 각각 추대하고, 안중근 자신은 참모중장의 직을 부여받았습니다. 그후 1908년 국내진공작전에서 첫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다음 전투에서 패하여 직속상관 김두성은 안중근의 부대를 해산시켰습니다. 다만 독립특파부대를 조직,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은 허락하였습니다. 즉, 1909년 10월 현재로 그는 병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입장이었 지만, 직속 상관으로부터 특파부대 활동을 허락받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우덕순 등과 함께 벌인 저격활동은 전투활동으로 간주되기에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의군 자체가 국가적, 정부적 차원의 근거가 있느냐는 질문이 던져질 수 있습니다. 안 중근은 2월 12일의 최종 변론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해놓고 있습니다. 즉 고종황제가 1907년 7 월 이토의 압박과 위협으로 강제 퇴위당하자, 서울의 인민과 병사들이 이에 분개해 일본병과 전투 를 벌이기 시작했고,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십수만의 의병이 각지에서 일어났으며, 이런 가운데 고종황제가 “나라가 위급 존망에 처했는데 공수방관(拱手傍觀)하는 것은 국민된 도리가 아니 라”는 내용의 조칙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 조칙을 받들어 한국민은 오늘까지도 분개하여 일본군과 싸우고 있다고 하였스니다. 때문에 안중근은 곧 대한의군의 창설이 이 조칙을 받든것으로 생각했던것이며, 이때 황제로부터 직접 공직을 임명받은 이범윤을 앞세운 것도 국가적 공공성 확보를 염두에 둔 것이다.
278 2014-01-06 10:17:34 0
[새창]
에가미의 기마민족설인가요? ㅎㅎ
277 2014-01-06 09:47:28 86
오늘 무도 꿀잼 ㅋㅋㅋ 더불어 우결의 원리를 알았다 ㅋㅋㅋ [새창]
2014/01/04 19:56:25
11 길하고 박진영하고 사겼었나요??
276 2014-01-04 00:43:16 3
파워추천이 뭐에요??? [새창]
2014/01/03 18:50:33
11 깨물어 봐도 되나요??
275 2013-12-31 21:44:14 0
[익명]밤에 현자타임 가질려다 마눌에게 들킴 [새창]
2013/12/31 19:28:11
회사에 처리할 업무가 있는데 현자타임때 빨리 처리하려고 일부러 친거라고 하세요.
274 2013-12-31 20:01:32 0
램 1GB짜리랑 2GB짜리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12/31 19:03:20
새 생명이 탄생합니다~ ang~
273 2013-12-30 23:51:02 104
변호인은 시작일 뿐... [새창]
2013/12/30 19:06:40
변호인 - 대변인 - 대표인
272 2013-12-29 04:43:56 1
[익명]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받았다는 글쓴이에요! [새창]
2013/12/28 22:50:39
글을 읽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작성자님이 따뜻한 사람이기때문이겠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언젠가는 꼭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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