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에서는 배틀샤토와 미르시티 궁극 레스토랑에서 트리플배틀, ORAS에서는 해피너스 기지로 레벨링 했습니다. 특히 저는 궁극 레스토랑을 좋아했는데, 돈만 있으면 계속 할 수 있고, 턴수 조건만 맞추면 흑자가 나서 무한히 가능하고, 트리플배틀이라 쎈놈이 딜하고 키우는 애들은 교체로 계속 내주면서 경치도 먹고 했거든요.
브케인은 무난한 녀석입니다. 2세대 때는 스타팅 중에 제일 좋았지만 4세대에서는 리아코가 더 좋습니다. 꼬리선 잡아서 다꼬리로 진화시키면 풀베기/괴력/파도타기 등의 비전머신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구구나 부우부 등을 잡아서 공중날기 요원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도라지시티에서 밑으로 내려갈 때 쯤에 메리프가 나오는데, 이 포켓몬의 최종진화형인 전룡은 두고두고 전기 특수어태커로 잘 쓰입니다. 나머지는 좋아하는 포켓몬 잡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