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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2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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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 인터넷 글을 읽은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겠습니다.
김어준씨는 노무현대통령을 두번 만났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낙선했을때.. 그리고 해수부장관이었을때. 두번입니다.
그때 노무현의 팬이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일 당시에
장례식장에서 김어준은 영정사진앞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편안히 가세요 여긴 우리가 알아서 할께요"
그다음 3년상을 치른다는 의미로 3년동안 검은 넥타이만 매고 다니며
나꼼수를 시작해서 정권에 대한 혼자만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김어준을 그릇되게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음모론자, 편파적인 발언 등등을 이유로 말입니다.
그래도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돋게 만든 김어준의 공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이 편파적이 된 이유는 바로 적폐와의 전쟁을 제일 먼저 시작한 분이기에 편파적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