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지하철 파업을 해도 '정상운행'을 강조한단다, 애들아. 예전처럼 지하철 파업하면 다 걸어닫고 사람들 다 버스 노선 알아보러 다니던 시절이 아냐. 왜 그런줄은 아니? 파업한다고 지 x대로 하다가 국민들 지지를 못받으면 말짱 도로묵이라는걸 아는거지. 근데 니들은 시작부터 삐딱하더라? 손 이상하게 꼬고 '덕분이라며' 이지랄 하는데 와 진심 니들은 불쌍하더라. 파업한다며? 철회한다더라? 애초에 말야, 양아치들 치킨게임을 하더라도 급이 비슷한 차를 가따놓고 하는거야. 근데 니들은 티코 끌고 와서, 저기 덤프트럭 끌고 나온 정부랑 치킨게임을 해보겠다고? 막말로 끝까지 가더라도 덤프트럭이 이기겠니, 니들 티코가 이기겠니? 그렇게 감이 없어서야... 아 아무 생각이 없으니 최대집이 같은 애를 대표로 앉혀놨겠지...
굳이 논란을 꺼내시겠다면, 샘 오취리 관련 논란거리는 두가지죠. 첫번째는 다른 내용의 한글과 영문 트윗, 그리고 한국인의 무지함 그리고 친히 교육을 시켜주시겠다는 그 열정, 거기서 오는 반발감일거구요. 두번째는 굳이 필요없는 #teakpop 태그로 케이팝과 무관한 논란거리에 케이팝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논란을 키운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