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판단할때 현재 능력을 봐야 하겠지만 그 능력이라는게 짧은 시간에 모두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히스토리를 보는겁니다.
분명 그 히스토리가 누군가를 판단하기에 절대적인 잣대는 될 수 없지만 감안은 될 수 있고,
그 감안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면 인정해야 하겠죠.
기업은 모든 사람을 다 마이크로하게 검증하는 것이 힘드니 가장 판단이 쉬운 것으로 1차적인 허들을 부여하는거구요.
이게 불합리해 보이겠지만 반면 이제까지 쓰여온 수단 중에서 그나마 합리적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계속 사용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