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3
2018-08-29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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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지하상가를 걷다가 발견한 서서먹는 꼬치집.. 아까 제가 먹은 실패한 꼬치가 생각나서 만회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2282
2018-08-29 1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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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간장이랑 비벼서 먹었는데 일본인들이 간장계란밥을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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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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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에 직접 구워먹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세조각은 차가웠습니다ㅠ 이것저것 먹어서 빅사이즈는 먹지 않았고 130g으로 골랐습니다. 저게 2100엔 정도입니다.
2280
2018-08-29 1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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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백화점 가는 길에 규카츠집이 보였습니다. 일본에 왔는데 규카츠를 먹지 않으면 섭섭할 것 같아 들어갔습니다.
2279
2018-08-29 1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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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에 케익이 없으면 디저트가 아닙니다. 케익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은 보시는대로 맛있었습니다 크으으 딸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초코무스케익도 느끼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2278
2018-08-29 1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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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딸기마시멜로파르페... 생크림 덩어리였습니다. 메론크림소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상처받은 제 맘을 다독여주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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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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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엔을 버린뒤 가츠동을 먹으러갔습니다. 오렌지주스랑 저 우동가츠동 세트가 1100엔 정도였네요. 가츠동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신의 음식입니다. 일본가시면 가츠동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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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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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검은색 이건 ... 소금에 절인 머리카락을 씹어먹는 기분이었습니다.
2275
2018-08-29 1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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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상태는... 바삭바삭했지만.... 별 해괴한걸 튀겨놨습니다... 무튀김..? 같았습니다. 은행튀김.. 곤약(?)튀김...고기튀김 새우튀김..양파튀김... 튀김류는 3개만 먹고 버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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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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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좋습니다. 음료수랑 튀김이랑 합쳐서 2350엔?정도입니다. 레몬 음료수인 줄 알고 시켰는데 술이더라고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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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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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있는 꼬치집으로 향했습니다. 손님이 저포함 셋밖에서 없어서 혼밥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도 친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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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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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는 코난 카레.. 600엔 입니다. 3분카레면서 가격은 30분 카레만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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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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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샵 옆에 코난샵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에 오픈해서 12월3일? 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입구에 있었던 빵.. 아무로 사진 하나 박아놓았는데 가격 상태는..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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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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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마시멜로우.. 친구에게 사다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