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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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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빠지는 고통, 생식기의 살점 자체가 욱신거리시는 분들 생리대를 바꿔보세요! 생리대에 수분흡수를 촉진하는 화학물질이 생식기 피부와 질 내부의 수분까지 불필요하게 빨아들여서 그런 고통이 생기는거라고 어디서 읽었는데, 저도 그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지하철에서 지옥을 보고 학교 복도 걸어가다가 주저앉았습니다... 화학물질 적게 들어갔다는 생리대로 바꾸고부터 그건 사라졌어요. 근데 그걸 제외한 다른 통증은 그대로네요 진통제를 달고살아요 ㅋㅋㅋㅋㅋ 면 생리대는 안써봤지만 생리통 많이 좋아졌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거 말고 문컵? 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전 옷입을때 티나는게 싫어서 탐폰을 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