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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넛존맛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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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1 2017-10-18 04:49:43 0
비도 오는데 산책갈까요? [새창]
2017/10/12 13:40:50
오타 났네요ㅠㅜ 업압이 아니구 억압이죠ㅠㅜ
8460 2017-10-18 04:48:53 5
비도 오는데 산책갈까요? [새창]
2017/10/12 13:40:50
감정적으로 말고, 이런 댓글에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사실 잘 모르겠음.

type 1. 기분좋게 웃고 스크롤 내렸는데 부정적인 댓글을 봐서 기분이 안좋아짐. "쟤 눈깔이 어때서.."

type 2. 그냥 저 사람은 개인 미적 취향을 말했을 뿐임. "나는 하늘색이 좋아요~", "미역국에 들깨가루 뿌리는거 싫어요~" 같이. 그냥 그 사람의 자유임.

어떤 자유가 우선 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구별되는 권리가 아닌거 같기도 함. 애초에 우위를 따질 서로 다른 권리가 아니라 같은 권리라는 거임.

이 권리가 2인 이상의 세계에서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론, 상대의 감정을 업압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 함.

"개 눈깔이 싫던지 말던지" 라며 초연하게 넘길 수 있어야 함. 그렇다고 대댓글에 "저는 그런 댓글이 싫어요" 라는 댓글을 달면 안된다고도 하면 안됨. 그것 또한 자유이니. 그것을 보고 "ㅇㅇ 싫던지 말던지" 라고 그냥 초연하게 넘길 수 있으면 됨.

어디까지가 선이냐면 그 감정을 부정해버리거나, 이상하게 취급하거나, 하지말라고 강제할 때인 것 같음. 그럴 때 이 권리의 존속성은 폐기되버리고 다자간의 난투장이 됨. (될 꺼 같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셔요
8459 2017-10-18 04:36:42 12
(펌)(훈훈.따뜻)아이가 차 긁었는데 "감사하다"고 문자 보낸 주인 [새창]
2017/10/13 22:17:07
1 근데 그게 사실 오유가 나쁘다라는 건 아님. 그것이 오유의 특징이고 그 특징을 좋아하는 (혹은 감내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기에.
8458 2017-10-18 04:34:12 7
(펌)(훈훈.따뜻)아이가 차 긁었는데 "감사하다"고 문자 보낸 주인 [새창]
2017/10/13 22:17:07
웃대에서 이 드립쳤으면 웃대 주간 답베 학습지로 오유로 수입됨
8457 2017-10-18 04:31:33 43
톡톡피카나.gif [새창]
2017/10/16 23:37:15
주이 : (입에 문 담배에에 불을 붙히며) 하... 먹고살기 힘드네
8456 2017-10-18 04:29:08 0
톡톡피카나.gif [새창]
2017/10/16 23:37:15
아 현웃ㅋㅋㅋㅋㅋ
8455 2017-10-18 04:24:35 3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 [새창]
2017/10/17 12:14:19
스릴이죠
8454 2017-10-17 22:54:48 15
편돌이 레전드 [새창]
2017/10/17 19:04:19
헐.. 근데 저는 "그래도 얼마 줄건지 물어나 보지" 란 생각이 들었네요ㄷㄷ
8453 2017-10-17 21:58:59 0
(자체 더빙) 미국홈쇼핑 만능접착제 [새창]
2017/10/17 17:04:05
치과에서 저거 비슷한걸 본 기억이 있는데 레진이라고 하신거 보니 맞는거 같네요
8452 2017-10-17 16:39:38 89
최성 고양시장 인사드립니다. [새창]
2017/10/17 15:47:43
너무 그렇게 팍팍하게 나올 필요는..

오유에 무언가 도움을 바라지 않는 이상 공인이라고 여타 다른 일반 회원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451 2017-10-17 16:38:00 16
최성 고양시장 인사드립니다. [새창]
2017/10/17 15:47:43
공인이라도 피할 수 없는 신고식

어서 핥을 곳을 대시죠
8450 2017-10-17 01:51:54 11
일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이 망했다고 느낄때 [새창]
2017/10/15 23:47:00
저는 도서관에 가면 대다수의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려 있는게 제일 가슴 아프더라구요.
8449 2017-10-16 23:48:58 0
교회 다니는 친구가 막 뭐라뭐라 불평하면 [새창]
2017/10/16 23:36:40
죄송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읽히네요.. 저는 종교 전체를 매도하고자 한게 아니고 피상적으로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뵈기 싫었어서 저리 충동적으로 글을 썼네요..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8448 2017-10-16 23:42:59 0
엄마아빠 달래는법 [새창]
2017/10/16 23:39:47
제가 안나서면 안돼여
8447 2017-10-16 23:42:42 0
엄마아빠 달래는법 [새창]
2017/10/16 23:39:47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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