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파데는 용두사미라고 해야하나...초반에는 반응이 많이 좋았는데 지금은 쏙들어갔죠. 나름 입생에서는 알마니 래스팅 실크 경쟁 제품으로 내놓은거 같지만-_- 일단.. 건조하고요 많이.. 케이스가 너무 극악이예요; 사실 이점때문에 실패했다고 봐도 될정도라고 해야하나? 위생적으로 매우 안 좋고... 양 많이 썼을때는 브러쉬가 끝까지 안 닿아서 짜증나고 나중에는 텍스쳐가 몽글몽글 해진다고 해야하나?? 지들끼리 뭉쳐요 아무튼 많이 별로예요 평범하게 만들지. 그리고 br20이 아마 좀 어둡게 나왔을꺼예요. b20은 많이 노랬던 걸로 기억.... 색상들이 좀 극단적인 것도 맘에 안들었던... 저거 사느니 차라리 아르마니 래실 사시는게 훨씬 나을거예요 ㅜㅜ
아 퓨처리스트는~ 오래되서 못쓰는 것 + 새것 이렇게 섞여 있어요. 예전에는 더블웨어랑 섞발해서 잘 썼는데 밀착력이나 지속력이나 많이 아쉬워서 잘 안쓰고요. 겔랑 골드 + 더블 조합이 여러모로 훨씬 나아요. 밀착력, 지속력, 색상 등 이쪽이 훨씬 낫고.... 촉촉한거는 퓨처리스트가 조금 더 낫기는 하나 여러면에서 떨어져요
요새 핫한 화장대는 이건데요...샤르망 수납화장대.... 연예인들도 많이 쓰더라고요. 수납은 정말 어마어마해요 가격도 아마 제것보다 쌌던걸로 기억하고 인기가 많아서 시즌??별로 여러종류로 나오고 이브랜드 저브랜드에서 비슷한 형태로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이걸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사실 저런 타입은... 저 가운데 거울 때문에 위에 뭘 올려두고 쓸수가 없던터라 포기하고 젠우드꺼 샀어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