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학살.. 이라는 단어 오랫만에 보네요. Pump It Up 이라는 게임이 한창 유행하던 옛날 (약 10여년 전쯤?) 내가 돈을 올려놓고 기다리는데 내 앞에 엄청난 고수가 플레이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들어 엄청난 관중 속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하며 환호 속에 플레이를 마칩니다. 그 관중들은 다음에 플레이할 사람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게 되죠
이걸 양민학살 이라고 불렀습니다. 양민들은 올려놨던 돈 들고 슬그머니 사라져야 했습니다 -_- 아 간만에 추억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