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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2014-04-21 15:57:05 0
'혹시 어떤 정당에 당원이었던적이 있습니까?' 이종인 "한나라당입니다." [새창]
2014/04/21 14:58:48
主希 님/
다시 잘 판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일베가 아닌 분들도, 그 블로그와 엠군인가의 영상을 보고 오판하신 경우가 있는 것같습니다.
735 2014-04-21 15:39:47 13
??이 기사 뭐죠 [새창]
2014/04/21 14:41:52
똥글입니다.
하지만 퍼오신 이상, 삭제하시마시고,
만행을 공유했으면합니다.
734 2014-04-21 15:34:06 3
'혹시 어떤 정당에 당원이었던적이 있습니까?' 이종인 "한나라당입니다." [새창]
2014/04/21 14:58:48
깃털 님/
아마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생각하는 "좌파"에는 이종인 대표도,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저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733 2014-04-21 15:31:30 1
'혹시 어떤 정당에 당원이었던적이 있습니까?' 이종인 "한나라당입니다." [새창]
2014/04/21 14:58:48
꽃보다오유 님/
위의 국정감사는 2010년 천안함 사건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영상과 글들이
일베와 일부 블로그를 통해 퍼지고,
이종인 대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종인 대표와 다이빙 벨의 능력에 대한 합리적 의문은 제기 할 수있습니다만,
"좌빨 선동가"로 "선동"해가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732 2014-04-21 15:27:52 21
김연아 트위터.JPG [새창]
2014/04/21 15:18:28
저도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731 2014-04-21 15:24:16 0
[새창]
N.e.R.d 님/
기존에 다이버들이 기존의 도구로 아무리 창문 유리를 깨려고 해도
못 깨다가,
민간에서 가져간 손도끼로 깬 겁니다.

목적이 창문유리를 깨는 것이었습니다.
730 2014-04-21 15:14:05 6
'혹시 어떤 정당에 당원이었던적이 있습니까?' 이종인 "한나라당입니다." [새창]
2014/04/21 14:58:48
당연히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당시 정당 기준) 이지 않을 까라는
기대를 갖고서 의도적으로 던진 질문일 것입니다.

"그래 그럼 그렇지. 역시나 좌빨이 천안함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는 걸로 몰아가야지." 라는 답을 얻기 위해서 였을텐데...

김옥이 前 의원
前 육군 제15대 여군단장으로 무려 군인 출신이고,
18대 국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를 지낸 후에,

2013년 박근혜 정권들어서는
한국보건복지의료공단 이사장으로 가계시는 군요.
729 2014-04-21 14:24:21 4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새창]
2014/04/21 11:57:40
일부 악의적인 자막이 들어간 영상이 아닌,
국회에서의 질문, 답변을 그대로 담은 영상을 공유합니다.

참고로 저 자리는 이종인 대표에 대한 국정감사 자리가 아닙니다.
분명히 국방부와 합참의 국정감사 자리이고,
그 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질의를 하는 것은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7hm9tCXGAQ
728 2014-04-21 14:22:27 0
[팩트TV]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곧 현장도착, 6시 선내진입 가능할 듯 [새창]
2014/04/21 13:53:4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99
본문에도 올린 4월 19일 미디어오늘 인터뷰 기사 일부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한번 더 전합니다.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살이 우리 나라에서 울돌목 다음으로 센 곳’이라는 KBS 등 여러 방송의 반복된 뉴스에 대해 이 대표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방송을 하려는 것을 이해하지만 객관적인 자연의 어려움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며 “사고 역시 이런 곳에서 난다. 이를 이기고 구해낼 방법을 찾아야지 백날 ‘어렵다, 어렵다’는 얘기만 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더구나 해상 크레인은 하루 사용료가 1억 원에 육박할 정도의 고비용 장비여서 가져다 놓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며 “이는 분위기를 잡고 실종자 가족에 압박을 가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족이 이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만 72시간이 지난 이 때 에어포켓을 통해 현재 생존자가 남아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 대표는 “생존가능성은 하느님 밖에 모른다. 살아있기를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 희망이 없다면 인류가 살아남았겠느냐”며 “어렵지만 실질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천안함 사건이 터지기 사흘 전에 우리가 전시동원구난업체 1호로 지정돼 있었다. 우리 뿐 아니라 부산의 동원구난업체로 지정된 업체가 여럿이 있다.”
이 대표는 “내가 하겠다고 나설 게 아니라 지정업체로 돼 있으면 정부가 사건터진 직후 곧바로 우리에게 동참하라고 ‘지시’했어야 하나,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구조결과의 책임과 관련해 이 대표는 “향후 책임자가 최선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죄’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일을 이끌고 온 사람은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727 2014-04-21 14:08:48 6
주관적으로 본 이종인씨 동영상... 이종인씨가 허언증 환자인가? [새창]
2014/04/21 13:51:31
일부 악의적인 자막이 들어간 영상이 아닌,
국회에서의 질문, 답변을 그대로 담은 영상을 공유합니다.

참고로 저 자리는 이종인 대표에 대한 국정감사 자리가 아닙니다.
분명히 국방부와 합참의 국정감사 자리이고,
그 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질의를 하는 것은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7hm9tCXGAQ
726 2014-04-21 13:57:07 0
[팩트TV]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곧 현장도착, 6시 선내진입 가능할 듯 [새창]
2014/04/21 13:53:41
http://todayhumor.com/?sewol_10826

지금 현장에 투입된 집어등이 달린 오징어배말고,
수중 집어등이 달린 배가 있다고 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725 2014-04-21 13:56:25 2
[팩트TV] 이종인 대표 일행, 다이빙벨 싣고 현장으로 이동 [새창]
2014/04/21 12:54:32
[팩트TV]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곧 현장도착, 6시 선내진입 가능할 듯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no=3891

【팩트TV】세월호 생존자 수색에 나설 다이빙벨이 21일 오후 6시 경이면 선내 진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다이빙벨과 CCTV를 실은 바지선이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출발했으며 오후 3시 전후로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이후 선박의 위치 고정을 위한 앵커를 설치하고, 세월호에 가이드라인을 설치하면 오후 6시 전후로 다이빙벨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야간이 되면 작업이 불가능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 등 현장 관계자들은 오히려 야간 조명이 있을 때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시간과 관계없이 생존자 구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20일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투입되면 중앙 출입구를 통해 에어포켓이 남아 있어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선실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724 2014-04-21 13:56:01 0
[새창]
[팩트TV]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곧 현장도착, 6시 선내진입 가능할 듯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no=3891

【팩트TV】세월호 생존자 수색에 나설 다이빙벨이 21일 오후 6시 경이면 선내 진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다이빙벨과 CCTV를 실은 바지선이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출발했으며 오후 3시 전후로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이후 선박의 위치 고정을 위한 앵커를 설치하고, 세월호에 가이드라인을 설치하면 오후 6시 전후로 다이빙벨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야간이 되면 작업이 불가능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 등 현장 관계자들은 오히려 야간 조명이 있을 때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시간과 관계없이 생존자 구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20일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투입되면 중앙 출입구를 통해 에어포켓이 남아 있어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선실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723 2014-04-21 13:37:03 3
[팩트TV] 이종인 대표 일행, 다이빙벨 싣고 현장으로 이동 [새창]
2014/04/21 12:54:32
스마트로 님, Noble6 님/
다시마을 님이 알려주신 미디어오늘 기사의 일부를 전해드립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99
이종인 “사흘동안 '깜깜했다, 어렵다' 말밖에 못하는가”

‘선내 진입을 한 상태이지만, 격실들이 정확히 어딘지 잘 모른다’고 할 정도로 작업에 어려움이 많다는 해경 장비기술국장의 설명에 대해 이 대표는 “저 얘기를 국가기관의 브리핑이라고 내보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어떻게 며칠을 작업하고 잘 모르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들어가보니 깜깜했다는 것이 브리핑인가. 놀랐다”고 비판했다.

구조가 잘 안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 대표는 “문제는 누군가 안전한 범위를 정해주고 물밖과 물속에 있는 다이버가 하나가 돼야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데 있다”며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되물었다. 그는 무엇보다 민간인을 투입했으면 이들을 믿고 맡겨야 했다고도 했다.

‘물살이 우리 나라에서 울돌목 다음으로 센 곳’이라는 KBS 등 여러 방송의 반복된 뉴스에 대해 이 대표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방송을 하려는 것을 이해하지만 객관적인 자연의 어려움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며 “사고 역시 이런 곳에서 난다. 이를 이기고 구해낼 방법을 찾아야지 백날 ‘어렵다, 어렵다’는 얘기만 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자기들 뿐 아니라 민간인도 거기 와있고, 동원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려운 곳이니 그냥 보고만 있도록 할 것인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날(18일) 도착한 해상크레인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계속 해상크레인 얘기를 하는데 국가가 그래서는 안된다”며 “그것을 보면 국민과 실종자 모두가 조바심을 내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얘긴 배를 통째로 인양하겠다는 것으로, 누구맘대로 인양하게 할 수 있느냐”며 “(배안에 있는)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고 한꺼번에 들어올려서 선내부를 청소하듯이 할 것이냐”고 성토했다.

이 대표는 “적어도 이번에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며 “그렇게 국가를 못믿게 하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으라는 것이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더구나 해상 크레인은 하루 사용료가 1억 원에 육박할 정도의 고비용 장비여서 가져다 놓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며 “이는 분위기를 잡고 실종자 가족에 압박을 가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족이 이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만 72시간이 지난 이 때 에어포켓을 통해 현재 생존자가 남아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 대표는 “생존가능성은 하느님 밖에 모른다. 살아있기를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 희망이 없다면 인류가 살아남았겠느냐”며 “어렵지만 실질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내가 ‘민간인이 갖고 있는 기술이 적합할 수 있을텐데’ 생각하면서도 말을 아꼈다. 밖에서 ‘난 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 할까봐 안했다”며 “그러나 수백명의 목숨이 걸려있는 문제라 어제부터 몇군데에 우리가 보유한 ‘다이빙벨’ 언급도 했다”고 말했다. ‘다이빙벨’에 대해 이 대표는 “지금 물살이 거칠고 수중작업이 기껏해야 한번에 15~20분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이 장비는 공기가 들어있어 30미터까지 내려간 상태에서 잠수부들이 교대로 작업한 뒤 물 위로 오르기 전에 감압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이 같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해군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천안함 사건이 터지기 사흘 전에 우리가 전시동원구난업체 1호로 지정돼 있었다. 우리 뿐 아니라 부산의 동원구난업체로 지정된 업체가 여럿이 있다.”

이 대표는 “내가 하겠다고 나설 게 아니라 지정업체로 돼 있으면 정부가 사건터진 직후 곧바로 우리에게 동참하라고 ‘지시’했어야 하나,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구조결과의 책임과 관련해 이 대표는 “향후 책임자가 최선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죄’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일을 이끌고 온 사람은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722 2014-04-21 13:22:52 5
[팩트TV] 이종인 대표 일행, 다이빙벨 싣고 현장으로 이동 [새창]
2014/04/21 12:54:32
티파나이모 님, JA님/
좌빨 이라는 단어에 맞서는, 무려 주간동아 기사입니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01/14/200801140500009/200801140500009_1.html

인천 연안부두에 자리한 국내 최고 해상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52) 대표는 연신 아쉽다는 말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12월7일 태안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과 충돌한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기름 구멍을 막은 주인공이 바로 이 대표를 비롯한 7명의 ‘알파맨’이기 때문이다. 당시 유조선의 5개 탱크 가운데 1·3·5번 탱크에 생긴 구멍을 첨단 타공(뚫린 구멍을 막는) 기술로 막은 시각은 사건 발생 48시간 뒤인 9일 오전 7시30분. 그러나 이미 1만500㎘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나온 뒤였다.

“사고 발생 두 시간 만에 해경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태안에 도착한 것은 사고 발생 5시간 만이었죠. 해경이 좀더 큰 배를 제공했더라면, 또는 선주 측이 조금 빨리 작업을 허락했더라면 어땠을지….”

18년째 알파잠수기술공사를 이끌고 있는 이 대표는 척박한 국내 해상 구난업계에서 선구자로 불린다. 각종 잠수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난구조와 수중검사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까지 획득했을 정도다. 해상 사고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다 보니 해경으로부터 자주 구조 요청을 받는 편이다. 지난해 5월 중국 선박과 충돌해 침몰한 골드 크로스호 탐사작업에도 해경의 요청으로 참여했고, 지난 연말 여수 앞바다에서 질소를 실은 채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 사고 때도 해경이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한 곳이 알파잠수기술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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