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계속 달아서 죄송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ㅠㅠ)
결국 정부는 말로만 구조를 외치고, 실제로는 인양에만 신경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다이빙벨이 문제가 아니라,
'이종인'의 다이빙벨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진도 팽목항까지만 12시간,
팽목항에서 사고현장까지 3시간이 걸렸다고합니다.
거기에 투입이 결정되었다면, 준비를 하는데에 또 시간이 걸렸겠지요.
이상호 기자가 말했습니다.
"해군도, 아 "해경도 기술력을, 다이빙벨의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표현대로라면, 살인입니다. 이것도."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습니다.
기사가 동영상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 불편했던 분들을 위해, 그 내용을 캡쳐, 녹취했습니다.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0997
[녹취/스압]이종인, 늙은 잠수부의 눈물 "개 같애" [다이빙벨의 진실]
다이빙벨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보수언론의 문제제기에 대해
이종인 대표의 반박답변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