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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4: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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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무니는는 3일동안 고민하다가 데려왔습니다 ㅠㅠ
와이프가 앞 집에 사시던분이 데려갔다고 하던데
그때 어미가 옆에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날 되니까 다시 주차장에서 울고 있는데
어미는 더이상 오지 않는 것 같아서
하루쟁일 고민하다가 데려왔습니다 ㅠㅠ
고양이가 거주중인(?) 안도르에서
지인께서 안약만 넣어줘도 살 수 있는데
안약을 한 방울이 없어서
실명을 하기도 하고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이야기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헤드라이트 켜서
차 밑에 냥이가 보이면
데려간다는 생각으로
라이트를 키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