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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2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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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찝찝해도 저리 버리진 않을듯 해요. 이거랑 별개로 다른 유명 일화가 있던대 진짠지는 모르겠고 아들 검사됄때까지 뒷바리지 다하고 결혼까지 시키고 합가해서 아들부부랑 살면서 손자봐주다가 손자 실수로 다치게 됬는데 며느리가 시엄니 다친것도알면서 자기 아들 다치게했다고 다그치자 시엄니는 황당해하는데 거기다 아들도 같이 애를 어찌보길래 다치게하냐는 버럭하는 소리에 그 할머니 생각 고쳐먹고 아들부부랑 같이 살던집팔고 잠적해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