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 가격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겠죠?? 단순하게 티켓 제외하고 1만엔 환전해서 가지고 가서, 교통비, 스시, 커피, 간단한 맥주 마시고 와서 돈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지갑엔 지폐로 4천옌, 동저으로 500엔 가량 남았네요, 한화로 약 5-6만원 정도 쓰고 왔습니다.
오늘 혼자 당일치기로 도쿄 다녀왔습니다. 울적한 마음 달래러.... 당일치기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제글 한번 읽어보시면....) 먼 곳이라면, 몸이 좀 힘들곳이라면 유럽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중부에서 시작해서 북부로 올라가는 여정을 택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저는 중부 -> 남부 ->북부 ->중부 이렇게 미친듯 돌았지만 생각보다 남부쪽은 치안이 위험한것 같아서요)
지금 꼭 필요하시다면 지금 구매를 하시고 아니라면 기다리신 후에 구매하길 추천드립니다. 통신사 제품은 기본적으로 컨츄리락이 걸려있어 일본에서 사용 못하지만 해당 통신사(대리점)에 요청하면 락해제 할 수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유심프리로 해외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다만 한국에서 주문한 제품은 한국에서 쓰는 통신대역을 사용하는 국가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