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가 부모에게 입을 닫는 이유.jpg [새창]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친구분 아들 얘기를 하시며
나도 너를 그렇게 키웠어야 했는데 잘못했다
고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
그럼 나는 잘못된 방식으로 키워서 실패한 자식이라는 건지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때는 그게 '내 잘못이구나' 생각했었지요
본인은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저에겐 아직까지 남아서 보이지 않는 벽이 된 걸 아실까요

242 2016-07-09 09:58:43 3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예정된 호텔앞에서 단식투쟁!!!!! [새창]

진짜 정신 나간 거 같은 게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 행사를 왜 한국에서 합니까
그걸 또 허가해 주는 건 뭐고...
친일파 척결에 기를 쓰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돌아가는 꼬라지가 그렇지요 뭐 껄껄

241 2016-07-08 18:12:44 13

사드는 대구가는게 맞습니다. 빼박캔트. [새창]

사드가 무슨 용도인지는 알고 찬성하는 건가
그저 주인님이 하고자 하니 네네 하는 거 밖에 더 되나 싶네요

240 2016-07-08 10:31:11 11

어느 회장님의 유언장 [새창]

요즘 문국현이 왜요?

239 2016-07-07 11:03:05 16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습관이죠 뭐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집안일 하는 걸 당연하게 보고 자란 습관
가사도 일이고 분담해야 하는 것이다 라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 아닐까요

238 2016-07-07 00:10:50 7

첫 사랑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새창]

결혼이라는 게
서로 죽고 못사는 영혼의 한쌍만이 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타협하여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서로에게 충실하다면 과거의 다른 이를 향한 마음까지 없던 걸로 해달라고 하는 건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요

237 2016-07-05 12:34:41 56

아무도 박수 안 치시네요 [새창]

저걸 어떻게 보면 정치혐오가 되나요

236 2016-07-01 15:33:11 5/29

아내분이 집에 일년째 안온다고 하신 신혼분께 고민하다가 글씁니다 [새창]

이게 여자들의 동물적인 본능 같음
약자인 입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동물적으로 체득한 사회기술
스스로는 그것이 악인지 선인지 인지하지도 못할 만큼 내재화된 그런 거요

235 2016-07-01 11:05:34 0

새누리보다도 못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새창]

김종인 끌어내릴 수 있는 합법적 방법 없나요?

234 2016-07-01 09:29:40 1

딸을 낳았다... [새창]

이거 잘못된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233 2016-07-01 01:13:57 3

불만 있으면 그때 얘기했어야지 ㅉㅉ [새창]

그만큼 본문의 말이 말도 안되는 말이라는 거지요

232 2016-06-29 17:18:32 2

[단편] 조용히 해! [새창]

다큐 찍지 말라고 이 사람들아!!!

231 2016-06-26 22:07:03 12

[새창]

세상에...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실 수가 있나요!
살랑살랑 내 마음에도 설렘이 찾아 오는 기분이에요
글은 담담하지만 글쓴님 마음이 더 잘 와닿네요
아름다운 마음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230 2016-06-26 21:44:56 2

2020년 핀란드 국영수주입식교육 폐지 [새창]

누군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머지 않은 미래에 쌍방향 통역기가 보편화될 텐데
영어를 이렇게 애를 쓰며 배워야 하냐고
다 맞지는 않지만 전혀 틀린 말도 아니라 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229 2016-06-17 11:11:08 0

나와 2015년으로 사전 답사 가지 않을래? [새창]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 분이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