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67 2015-12-03 16:21:19 2/7

프레임이 '보험사가 이득 본다'가 많이 껴있는데, 역으로 '보험사가 이득을 안본다'의 경우로 만든다면 보험사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전체적인 보험료를 올리려 들지 않을까요? 보험사가 이득을 본다=전체 보험 가입자의 부담이 줄어 든다로 해석할 여지도 있을듯 합니다.

466 2015-11-29 08:57:14 0

송곳 정부장..과연 악역일까? 평범한 사람들중 저런 사람 많이 봄 [새창]

2015/11/29 00:41:51

진짜 정신에 문제가 아닌 이상 자기만 합당한 이유가 없는 악인이 어디있겠습니까.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도, 강간을 하는 사람도, 폭력을 행하는 사람도, 유대인 수용소에서 가스살포 버튼을 누른 사람도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변명할 수 있겠죠. 그리고 우린 그렇게 자신의 이득/생존을 위해 남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을 악한놈이라 정의를 내리는겁니다.

465 2015-11-28 10:52:06 28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항상 아쉬운 점은 [새창]

2015/11/28 04:56:36

여주도 평범한데 남주도 평범하면 그냥 평범한 서민 일상이잖아요.... (눈물)

464 2015-11-28 10:32:32 2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31:52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없지않냐'고 본인이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시네요.
생각을 좀 하면서 글을 씁시다. 글쓴이의 오지랖은 오지랖이 아니고 남의 오지랖만 오지랖입니까.

463 2015-11-27 05:32:42 0

개인적으로 느끼는 폴아웃 변천사 [새창]

2015/11/27 05:20:30

옵시디언와 베데스다간 게임철학의 차이죠.

옵시디언은 핵폭풍 이후의 사람들이 다시 어떻게 재건하여 세력을 형성하고 상호간 분쟁을 하는가-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텔링이 있고,
베데스다는 핵폭풍 이후의 환경 그 자체를 아무생각 없이 빵야빵야 룻룻 빌드빌드하면서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462 2015-11-27 01:37:41 6

응답하라 1988 보면서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새창]

2015/11/26 21:42:24

푸하하하

선생님들 촌지 안 찔러주면 애들 차별하고 두들겨 패고, 불량학생들 돌아다니면서 삥뜯다가 지존파니 뭐니 조직 폭력배까지 이어지는 시대가 마치 지금의 이지메 시대보다 나았다고 미화하시네요.

"학생이 맞아서 6개월 동안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도 선생에게 아무런 처벌이 없었다고 그런 시대입니다" 딱 님이 원하는 수준의 시대.
님은 말로 하면 안되고 쳐맞아야 말을 듣나 보네요. 다행이네요. 요즘은 말로 해도 알아듣거든요.

461 2015-11-26 13:38:32 13

이번 대종상 대규모 불참이 배우들이 보이콧한거 같네요. [새창]

2015/11/21 10:11:40

돈주고 투표권 사는데 무슨 권위가 있겠어요. 돈지랄만 있을 뿐.

460 2015-11-25 22:59:26 0

밸브가 사람 미치게 하네요 [새창]

2015/11/25 22:58:07

이제 친구와 코옵으로 멱살잡이를 해봐요!

459 2015-11-25 21:12:26 46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