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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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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명 전,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죠.
당시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은 무척 컸습니다.
(당시 여론조사로 확인할 수 있음)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임명했다 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당시 저도 윤석열이 임명되는게 낫지 않나..?
현 정부에서 엄선하였겠지. 이제야 정치 신경 덜 쓰고
일상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다시 맞이하겠구나.
했습니다. 현재의 이런 결과는..
윤석열의 임명은 잘한 선택이 아니다. 라는게
현재의 제 생각입니다.
몇 안되는 현 정권의 아쉬운 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이라는 현재로선 어쩔 수 없는 박힌 돌로 인해
총선을 뺏길 수 없기에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