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봤는데 상처를 준 사람이 난처해 하거나 받는 사람의 표정이 이런 사진을 써서 아쉽네요 어린 나이에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았습니다 몰카를 빙자한 본심인지 편집된 영상으로도 한참을 정신공격 당하며 멍하게 입술을 달싹이는 것이 리더로 일년을 고생했는데 대미에 맞게 위로식같은 몰카가 좋았다 싶었습니다
주말에 촛불을 들었던 사람으로써 아쉬운 결과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내용을 보시길 바랄게요 직장에서 정치성향을 표현 하는 것과 규격화된 유니폼에 변화를 주는 것은 개인의 의사표현이 아닌 업체의 표현으로 왜곡되어 보일 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사안이 맞습니다 직장은 개인의 의견 피력 장소가 아니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온전히 그곳에만 쏟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