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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0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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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나왔을때도 나온 반론들인데, 82년생들 위아래로 2,3년 정도가 정말 그랬느냐가 꽤 관건이지요.
페미쪽에서 '나도 당했다' 라면서 한국남자를 모든 여성의 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여성이 차별받은만큼 남성의 차별도 이해해주고 함께 가야하는데, 남자가 쪼잔하게, 그동안 남자가 다 누려왔잖느냐 라는 등의 이유로
자기 동년배 남자들의 불합리성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지요.
소설과 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받아들이는 쪽에서, 극단적으로 나오는게 문제입니다.
소설은 작가 포함이네요. 한국의 치안이 불안해서 길거리를 걸어다니지도 못하시는 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