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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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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제가 가늠할 수도 없다는거 알지만
저도 나름대로 힘들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세상사람들 저마다 힘든일이 적어도 하나씩은 다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작성자님이 남들보다 좀더 힘든일이 많아서 너무 버거우시겠지만
님 글에 이렇게나 응원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다 이겨내고 자랑게시판에 글 한번 써주셔야되지 않겠어요?
저도 그런생각하면서 힘든 하루 꾸역꾸역 살아갑니다. 웃으려고 노력하고요!
그러니까 작성자님. 힘내요. 아니 힘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