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로스트가 시작이었습니다. 친구가 매일 로스트 얘기만 하길래 시즌1 다운받아서 봤다가 충격쇼크...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로스트 이후로 한국드라마는 눈에 들어오질 않더군요. 시즌6 종영까지 몇년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난 미드는 거의 다 봤는데 미드를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이 너무 컸는지 아직까지도 제겐 최고의 미드로 남아있네요
연출아니에요 영국에서 제작한 just for laugh gags 라는 아주 유명한 일반인 몰카임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몇몇 시즌이 방영된적이 있었죠ㅋㅋ 유튜브에 쳐보시면 제작사에서 직접 올린 시즌9까지랑 특별편들 널려 있으니 웃고싶으신분들 한번 가서 보시길ㅋㅋㅋ 배꼽 잡고 웃음ㅋㅋㅋ
이야;;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뒤틀려야 이렇게 좋은 일을 해도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볼 수가 있는거지? 좀 있으면 저 택시기사가 마케팅을 위해 매수됬다고 하는 사람도 나올 기세네요ㄷㄷㄷ 대한민국에서는 삼성 관련되면 아프리카에 전재산 기부한 사람이라도 마케팅이라고 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