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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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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자27/ 전 싸우려고 올린게 아닌데 ㅎㅎ;; 근데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만능권총아시겠네요...그럼 마일즈에 gps있는것도 아시죠?! 지뢰지대 좌표를 단지휘부에서 대형컴퓨터로 봅니다. 거기선 맘대로 죽일수 있죠 살리는건 불가능...일까..살리는건 못봄 거기서ㅁ마우스 클릭으로 포가 떨어지고 지뢰밟고 합니다...책임이 다 대항군으로 가는거같아서 기분이좀^^;; 욕먹어도요 저희도 억울한부분이 있죠...제가 08군번인데 상병쯤 되서 단에잇는 간부70%정도가 바뀌엇죠 이유는 잘모르겟습니다. 전에있던 단 간부들은 저희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때 대대장님도 철칙히 훈련할때는 빡세게.놀때는 확노는 철칙이죠.
그리고 2주에 1주일은 훈련이고 훈련끝나면 월요일인가 화요일 하루종일 저희ㅈ중대인원끼리 시가전 연습을 했죠 아침부터 밤까지 실력이야 오르죠 이런체제로 전 상병까지는 자신감이 많았습니다. 그후에 대대장바뀐후론 점점실력이 떨어졋죠. 시가전을ㅇ않하며 이등병 두둔해주니 그때 좀 시끄러웠...아..사설을 했네요.
뭐 아무튼 70%이상의 간부들은 새로 인수인계 받았는지 모르지만 저희를 어떻게든 지게하려하죠. 저희는 장랑하는건아니지만 북한전술에 기만이라는 전술로 한국군간부로 착각하게끔하여 정보들을 빼냅니다 (암구호나. 간부들 위치) 그런데 한국군들은 그게 거짓말만 는다고 오해사기도하고 게다가 단간부들이 저희를 싫어하죠 왜냐 우린 이길려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단간부들은 우리를 마린처럼 다뤄서 죽을 땐 죽고 뚤려줄때는 뚤려주고 무전망도 끊겨주고 뭐 제짧은 생각에는 지라는 거 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죠.
화력지원하면 일부러 근탄(근처에 포떨어지는거)을 떨구죠 저는 대대습격이니 대대를 타격하죠 물론들어가기전에 화력지원하죠 프로라고 생각하셔도됩니다 화력은 이등병도 떨구도록 8계좌표6계좌표따는법 무전치는법 배우죠
저희도 저희나름 힘듭니다. 그리고 다 비매너행위 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 소수때문에 이미지 망가지는것처럼 저희도 그래요. 저는 까지 28개 훈련을 뛰엇습니다. 그때까지 오른다리 골절자 2명 눈흰자 가지에 찔리고 제 선임은 이등병부터 하체마비인데 원인을 알수없어서 전역할때까지 의무실에 있엇고 훈련이지만 생존을 위해 절벽을 뛰어내리죠 물론 거기에 철망이 덮여있긴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 열심히 뜁니다..
지금 추억을 회상하는 건 좋은데 대항군 감지기 가리네 거짓말하네 장비를 무슨ㅊ초사이어인이랑 싸우는 거같네같은 말은 삼가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