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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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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크로스 플레이에 대한 새 규칙을 지난해 부터 운영하고 있다. 포수는 공을 유지하지 않는 한, 주로를 막기 어렵고, 부당하게 막으면 홈 인이 인정된다. 반대로 주로상에 없는 포수에게 부당하게 부딪히면 주자는 아웃이 된다. 동시에 기존 15일보다 짧은 뇌 진탕에 의한 7일짜리 부상자 명단(DL)도 지난 시즌부터 신설됐다.
한국은 아직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은 홈 블로킹 사례는 많지 않지만 포수가 홈 베이스 전부를 다리로 가리는 경우는 속출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이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하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aid=0003304403&oid=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