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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16: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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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을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400명정도만 뽑으려고 한것을 지난정부에서 사실상 협박에 가까운 압박을해서 어쩔 수 없이 선발 인원을 높게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임용붙고3년안에 발령안나면 임용 취소돼버리는데 지금 대기자만 998명 입니다. 그 인원 3년 되기전에 발령 내고 임용절벽도 해결할 방법이 없나 찾다보니 문통령 공약대로 1교실 2교사제 하면 (사실상 한명은 보조교사) 기존 대기자 발령과 , 임용도 절벽까진 아니고 500명대의 완만한 비탈길정도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묘안이니 하는말이지요.
조희연 말고 문용린이나 고승덕이 교육감이었으면 어땠을 것 같은데요.
누가 시국선언한 교사들 징계 막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