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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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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0년째 살고 있어요! ㅎㅎ 웹툰을 보며 다들 비슷하게 사는구나 라고 느끼네요. 육아를 쏠플로 하게되면, 와이프가 정말 많이 고생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요. 그래서 가끔은 친구들 만나라고 해고 아이들 어리다며 안나가다가 이제 좀 크니까 슬슬 나가도 부담 없겠다며 2달에 한 번정도 나가네요. 8월에 셋째 나오면 한동안 또 못나가겠지만, 그 안에 못만난 친구들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육아쏠플도 몸에 익으면 어렵지 않아요~ ㅎㅎ 아빠들 엄마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