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1
2016-04-15 10:22:54
8
우선, 저는 님께 건의하고 싶네요.
글 쓰는 방향을 바꿔주세요.
'그렇게 알려줘도 징그럽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018949
이런 제목으로 공개된 게시판에 글 쓰지 마세요. 왜 다른 유저를 하대합니까?
그리고 선거 끝났으니 하는 말인데, 저에게 개 취급한 것도 사과하세요. 알바로 몬다면 그 증거를 내놓으세요. 제가 '진정한 야권 지지자'인지 아닌지는 님께서 따질 일도 아니고, '그런 글을 생산해내는 사람'인지도 님께서 따질 일은 아닌데... 알바로 몰릴 수는 있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의 제기를 했다개취급한 것은 정말 인격적 모독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잠자는 야권 지지자를 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신 의도가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던가요? 저는 덕분에 3월부터 선거 끝날 때까지 조용히 살았습니다. 딱 제 가족만 설득하고 말았죠.
님께서 계속 다른 오유 분들을 무시의 대상이나 계몽의 대상으로만 본다면 그 대우의 결과는 스스로 지게 될 겁니다.
다음으로 더민주 전당대회보다 중요한 것은 재보선 등의 이유로 대표 중도 사퇴를 하지 않도록 명문화하면 좋겠습니다. 임기가 보장된 대표 체제로 대선과 지방선거, 차기 총선을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두가지...특히 첫번째 의견에 방점을 두고 댓글을 썼으니 긍정적으로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한마디로 사과나 유감 표시면 저도 화가 사그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