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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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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난' 하는 부류와 '비판'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특히나 유튜브라는 확성기가 엄청나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요즘 저런식의 유튜버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심지어 영화를 리뷰하는 도중에도 잘 못 된 사상과 말도 안되는 논리를 집어넣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미 아주 큰 시장이 되었기 때문에 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들이 후원을 하고 또 그 후원한 사람들의 뜻이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지 스스로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유튜브를 보다가 처음 보는 사람이 사이다성 발언을 한다면 일단은 거르세요. 호기심에 찾아서 들었다가는....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저 사람이 훗날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진다면 그때가서 한번쯤 어떤 말을 하는지 참고해 봐도 안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