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좀 무겁긴 해도 안좋은 엔진은 아니죠. 백신의 역할 면에서 보면 통상적으로 무거운 만큼 알려지지 않은 못한 코드패턴까지 감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장은 리소스만 빼먹는다고 느껴지겠지만 예방 차원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돌 부분은 제 환경과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오토메틱 시계 중 10만원에 알만한 브랜드는 세이코 뿐이고, 20~30만원대에는 스털링, 알마니, 포체, 인빅타 등등의 패션시계 브랜드에서 선택 가능하겠네요. 사실 100만원이하에 들어가는 오토매틱 모듈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5년 내외 지나면 오버홀 한번 해줘야 제 역할 해줍니다(비싼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 저라면 돈 조금만 더 모아서 티쏘 쿼츠 시계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