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콜보호병동에 입원하기 직전 당 수치 400 이였습니다 정확하게 입원기간 92일중 병원에서 처방 해주는 당뇨약을 숨겨서 안먹기 시작했고 식습관 고치고 운동 하면 일반 당뇨는 고치기 쉽습니다 신기한 유머 루머가 떠돌죠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끊으면 안되다는... 다 스스로 하기 나름입니다 병원에 있을때 평균 10kM 이상 걸었습니다.
정말 현실에 노답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사람들 관리하는 직종인데 간헐적 폭발장애가 있어서 출근전에 항상 약을 복용하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상황을 인지 하는 것이 상식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