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도 14년째에 심장병 생겨서 심장발작도 몇번 오고 입원도 여러차례하고 하루 세번 약먹어야해서 점심시간마다 회사에서 버스타고 나와서 약먹이고 돌아가고 그랬어요 그렇게 2년을 더 버티고 16살 되던 해에 떠났는데 잘걷지도 못하던 애가 새벽에 휘적휘적 일어나 걷더니 방마다 찾아가서 가족들 얼굴 한번씩 보고 현관앞으로 가서 쓰러졌어요 그렇게 떠나고... 이제 10년도 훨씬 더 지났는데 이런글 볼때마다 떠오르고 보고싶네요
뭐 맞는말 아닌가요? 후보되면 종편에서 하루종일 틀어대겠죠 욕설, 불륜, 조폭연루설, 경기도 sns대응팀, 경기도 홍보비, 과거발언들 거짓말들 그리고 코나아이 중도층 다 떠나고 선거 폭망하고 그냥 뭐 정동영 시즌2 아닌가요? 민주당 지지했던 사람들 중 나라 팔아먹어도 한나라당 이런 마인드인 사람들 별로 없어요 중도층 못끌어안으면 그냥 끝이에요
아 증말 설명하기도 구질구질하네요 진유천 이사람 이재명 성남시장시절부터 함께 해온거 다아는데 제가 시킨거 아닙니다 충성심이 과했나봅니다도 아니고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질 않나 유관기관이라 자기가 임명하는건 아니라면서 직위해제는 가능하고 굽은팔은 자기가 자기 책에서 프레스에 눌려서 뼈가 없다더니 프레스에 깔린 팔이 상처 하나 없이 피부는 뽀얗고 넥타이도 못맨다면서 오함마는 번쩍 들고 수상스키도 타고 뭐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가 한말이 자기가 예전에 한말을 반박하고 있고 진짜 저렇게 눈깜짝안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처음봐요
이슈 선점능력은 탁월하지만 그거말곤 아무것도 없음 대체 이사람이 뭘 잘한건지 딱 떠오르는거 없음 말만 번드르르하고 이것도 자기 공약이 아니고 저것도 자기 공약이 아니고 그동안 돈퍼부은건 대체 뭘 위한것인지 그냥 기사한줄 더 나기 위함인지 기본소득 기본주택 제대로 대답하는거 하나도 없고 토론 끝난후 sns로 변명만 가득
장애인 철거민 등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사람의 본성이 보임 17년 경선당시 그 태도도 잊을수 없음 전과4범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수 있다는게 믿을수 없음 17년도에만 해도 오유도 안이랬는데 왜이러는지